뉴홈 사전청약 1편_뉴홈 사전청약 이란?(당첨팁, 유형 종류, 장단점)

무주택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번달 12월에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물량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이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누구나 청약에 당첨이 되고 싶어하지만 청약으로 나오는 물량도 많지않아 경쟁률도 심하고 자재비,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해 요즘은 분양가도 비싼경우가 많아 청약에 당첨되어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런때에 일반 민간주택 분양가 보다도 저렴한 정부에서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사전청약이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뉴홈이란

뉴홈은 윤석열 정부에서 만든 공공분양주택 브랜드로 매정부마다 이름만 바뀌는 동일한 공공분양주택을 말합니다. 공공분양주택은 말그대로 정부 또는 SH, LH 등의 기관에서 공급하는 주택을 말하는 것으로 민간에서 공급하는 분양주택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공급되는 분양주택을 말합니다.

뉴홈 예상 공급물량

이번 윤석열 정부는 뉴홈이라는 이름 붙이면서 임기기간인  2023년부터 2027년까 총 5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주거안정을 위해 정책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인 만큼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등 사회취약계층을위한 특별공급 물량이 많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특공만 많고 일반공급 물량이 적은 것은 아닙니다. 전체 단지수가 많다보니 절대적인 일반공급 물량도 많고 그 중 20%는 추첨제도 적용됩니다.

뉴홈 유형의 종류

뉴홈 공공분양주택의 유형은 크게 일반형, 나눔형, 선택형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본인의 상황에따라 선호하는 유형으로 청약을 하면 됩니다. 모든 단지가 위 세가지 유형으로 다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지별로 유형별 배장 중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각각의 유형의 특징을 잘 숙지해서 본인의 자금 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겠습니다.

 

뉴홈의 장점

뉴홈 공공분양 주택의 장점은 분양가가 시세 70~80%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거기다 총 공급물량 50만호 중 80%이상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입지가 매우 좋다는 것이 또 다른 큰 장점입니다. 또한, 정부 정책에 의해 공급되는 주택들이다 보니 교통 계획이 수반되게되어 지하철역, GTX역 등이 가까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공급되게 됩니다.

 

뉴홈의 단점

다만 단점이라하면 일부 유형의 경우 처분(매도시) 시세차익을 전부 가져올 수 없고 일부를 정부에 나눠줘야 한다는 점과 사전청약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청약에 당첨이 되어도 본청약에서 당첨이 되지 않는 다면 주택을 분양 받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 계획을 세울때 조금 불확실한 미래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이 또한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습니다.

 

그럼에도 교통과 입지, 가격까지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관심이 워낙 높은 상태이며, 첫번째, 두번째 사전청약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뉴홈의 주택 유형별 자격 조건 및 당첨자 결정 방법, 각 차수별 공급지역 및 공급예정 시기 등에 대해서 숙지하고 미리 준비를 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뉴홈

 

다음편에는 뉴홈 각 유형별 특징 및 분양가격, 청약자격, 공급비율, 입주자 선정방식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